싱가폴 여행 4박5일 일정 1 (마리나 베이, 래플스 호텔, 차이나타운,클락키)

 

 

목차

1. 마리나 베이

2. 래플스 호텔

3. 차이나타운

4. 클락키

 

싱가폴 여행 4박5일 일정 1 
(마리나 베이, 래플스 호텔, 차이나타운,클락키)

 

 

마리나 베이

출처: 호텔스닷컴

싱가포르의 유명한 마리나 베이는 시내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싱가포르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마리나 베이 역시 대대적인 변화를 겪었지요.

 

해변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은 55억 달러 규모의 마리나 베이 샌즈 컴플렉스로, 이곳을 중심으로 사이언스 뮤지엄, 카지노 그리고 쇼핑과 식사와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게 등 수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저녁 8시쯤 마리나 베이에 도착하면 멋진 조명 쇼를 볼 수 있는데, 엽서에서 보았던 이곳의 유명한 랜드마크와 바다를 비추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래플스 호텔

출처: 호텔스닷컴

188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긴 역사를 가진 화려한 식민지 시대풍의 호텔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중요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엘리자베스 여왕 2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등이 이곳을 방문했죠.

 

103개의 스위트룸, 18개의 독특한 레스토랑과 바는 물론, 루이비통과 티파니를 비롯한 40여 개의 부티크와 매장이 입점해 있는 아케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호텔 안에 있는 래플스 바에서는 최고의 싱가포르 슬링 칵테일을 즐기실 수 있어요. 유명한 싱가포르 슬링 칵테일은 실제로 100년 전에 이곳에서 탄생했답니다.

차이나타운

출처: 호텔스닷컴

싱가포르를 몇 번을 방문하더라도 차이나타운 구경하기는 언제나 최고의 즐길거리 중 하나이죠. 가장 저렴한 기념품을 구할 수 있으며 모든 유명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다양한 정통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수없이 많은 식당과 호커 음식 중 선택해보세요.

 

파고다 스트리트에 있는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에 가서 중국의 역사에 관해 배워볼 수도 있어요. 주로 다루는 이야기는 힘든 삶을 살아가며 싱가포르를 세운 중국 이민자들이랍니다. 그 밖에 들러볼 만한 곳으로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티안혹켕 사원, 부다 투쓰 렐릭 사원, 유얀상 차이니즈 메디컬 홀및 맥스웰 로드 푸드 센터 등이 있어요.

클락키

출처: 호텔스닷컴

북적이는 바와 레스토랑, 부티크 상점 및 나이트클럽으로 가득한 강변 지구로, 파티를 즐기는 현지인과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도시를 흐르는 본류에서 뻗어 나온 그림 같은 물줄기가 지나가는 클락키에는 강변을 따라 수많은 야외 식당이 자리 잡고 있어요.

 

초현대적인 해파리 형태의 지붕 밑으로 들어가면 쇼핑할 수 있는 멋진 상점과 함께 수많은 바가 들어서 있어 바의 천국이라 할만한 곳이랍니다.